(서울=뉴스1) 이광호 기자 = 박성재 법무부장관이 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정치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24.9.9/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이광호 기자
박 장관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에서 열린 대정부질문에서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김건희 여사와 김 여사의 어머니 최은순씨가 통정매매를 한 것이 주가조작 아니냐'고 묻자 이같이 답했다.
그러면서 "대통령 부인이라고 해서 생긴 문제가 아니고 누구든 경호가 필요한 사람의 경호 문제라면 경호와 관련해 하는 일이 저희가 통상적으로 하는 일과 조금 다르기 때문에 그런 일이 벌어졌다고 생각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