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상 경남정보대 총장이 CCF 개최 환영사를 하고 있다./사진제공=경남정보대
'AI를 통한 디자인의 미래'를 주제로 디자인 업계를 주도하는 크리에이터를 초청해 특별강연과 토론을 했다.
△변사범 PLUS X 고문이 생성 AI를 통한 이미지 생성 △채병록 CBR GRAPHIC 대표가 생성 AI를 통한 그래픽 디자인 △전이안 COMPOUND COLLECTIVE 대표가 생성 AI를 통한 영상 디자인을 주제로 특강을 했다.
대학이 온라인으로 포럼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면서 4000여명이 온라인으로 참여하고 오프라인 320석도 만석을 기록했다.
CCF 행사를 기획한 최동철 경남정보대 시각디자인학과 교수는 "한자리에 모이기 어려운 최고의 패널을 초청해 학생에게 창의적인 디자인 감각과 도전정신을 가질 수 있게 노력했다"고 말했다.
김태상 경남정보대 총장은 "CCF는 지식과 정보를 공유하려는 우리 대학만의 변화와 혁신의 산물이다"며 "학생과 시민에게 배움의 즐거움을 선사하는 교육기관으로서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