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코스피는 오전 9시15분 기준 전거래일보다 1.5%(38.25) 내린 2506.03을 기록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대부분 파란불을 켰다. 삼성전자 (62,800원 ▼1,600 -2.48%)와 SK하이닉스 (149,700원 ▼13,100 -8.05%), NAVER (161,000원 ▲900 +0.56%), KT&G (107,600원 ▼3,900 -3.50%), SK텔레콤 (58,600원 ▲300 +0.51%) 등이 2%대 하락률을 기록하고 있다. SK (148,400원 ▲500 +0.34%)와 SK스퀘어 (69,400원 ▼7,600 -9.87%), HD현대일렉트릭 (321,500원 ▲38,000 +13.40%)은 3%대 하락 중이다.
에코프로비엠 (157,300원 ▼1,800 -1.13%)은 2%대, 에코프로 (76,300원 ▼500 -0.65%)는 1%대 떨어지며 52주 최저가를 새로 썼다. HLB (89,200원 0.00%)는 3%대, 에스티팜 (108,000원 ▲6,200 +6.09%)은 2%대 상승률을 기록 중이다.
업종별로는 담배와 전기장비, 출판, 반도체·반도체장비, 판매업체 등이 2%대 하락률을 보인다. 테마에서는 나스닥 상장 연기 보도가 나온 야놀자 관련주가 동반 하락하는 게 눈에 띈다. 폐기물처리와 CCTV&DVR 관련주는 3% 넘게 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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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은 9.4원 오른 1337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업비트에서 비트코인은 7488만원에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