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도우 기자 = 지난해 10월 시작된 동절기 접종 당시 서울 강서구 부민병원을 찾은 어르신이 코로나19 백신을 접종 받고 있다. 2023.10.19/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김도우 기자
질병청은 그동안 JN.1 변이 대응 신규 백신의 신속한 국내 도입을 위해 식품의약품안전처 및 각 제약사와 품목허가 등 관련 절차를 진행했다. 국내에 도입되는 화이자 백신은 지난달 30일에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품목허가를 받았다. 국내가 확보한 화이자 물량은 총 523만회분으로, 잔여물량 23만회분은 향후 도입 예정이다.
질병관리청은 24~25절기 코로나19 예방접종 계획을 이달 중 발표해 JN.1 변이 대응 신규 백신이 예방접종 기간에 안정적으로 공급될 수 있도록 노력한다는 계획이다. 목표된 예방접종 개시 시기는 10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