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도로 달리는 자동차 '황당'…배우 공효진, SNS에 박제

머니투데이 채태병 기자 2024.08.29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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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메가박스플러스엠 제공, 공효진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메가박스플러스엠 제공, 공효진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공효진이 자전거도로를 달리는 자동차 모습을 보고 황당해했다.

공효진은 29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진 한 장을 공유했다.

사진에는 산책로로 보이는 곳에서 자전거를 타는 여성의 뒷모습이 담겼다. 충격적인 것은 여성의 옆으로 자전거도로를 달리는 자동차의 모습이 찍혔다는 점이다.



공효진은 해당 사진을 공유하며 "차가 어떻게…여길"이라고 적었다. 자전거도로 주행 기준에 따르면 시속 25㎞, 중량 30㎏이 넘는 이륜차 등은 자전거도로에 진입하면 안 된다.

1980년생 공효진은 2022년 10월 10세 연하의 싱어송라이터 케빈오와 결혼식을 치렀다. 케빈오는 지난해 12월 현역으로 입대했다. 이후 공효진은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팬들과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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