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혁 이노버스 대표(왼쪽)와 김홍철 AJ대원 대표가 업무협약을 맺고 있다. /사진=이노버스 제공
특히 투명페트병은 재활용을 통해 식품 용기까지 생산할 수 있는 고품질 원료인 만큼 효과적으로 수거하고 처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번 협약에 따라 △AJ대원이 관리하는 공동주택에 쓰샘 설치 △이노버스의 AI 솔루션을 활용한 고품질 원료 별도 수집·수거 시스템 구축 △공동주택 사용자 대상 친환경 활동 보상 플랫폼 운영 △주민 참여 활성화 및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 확산을 위한 마케팅에 협력한다.
김홍철 AJ대원 대표는 "이노버스의 AI 기반 기술을 통해 공동주택의 재활용 관리가 더 체계적이고 효과적으로 개선될 것"이라며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지속 가능한 자원 순환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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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진혁 이노버스 대표는 "쓰샘이 공공주택 주민들의 재활용 참여를 촉진하고 고품질 재활용 원료의 자원순환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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