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김지민, 용산에 신혼집 마련?…"최근 부동산 거래 없다"

머니투데이 전형주 기자 2024.08.23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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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커플 김준호, 김지민이 신혼집을 계약했다는 언론 보도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선을 그었다. /사진=뉴시스코미디언 커플 김준호, 김지민이 신혼집을 계약했다는 언론 보도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선을 그었다. /사진=뉴시스


코미디언 커플 김준호, 김지민이 신혼집을 계약했다는 언론 보도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선을 그었다.

김준호의 소속사 제이디비엔터테인먼트 측은 23일 "두 사람이 신혼집을 계약했던 설은 사실이 아니다. 최근 부동산을 매매한 사실도 없다"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김준호와 김지민이 서울 용산구 주상복합 아파트를 매입했다고 보도했다. 내년 결혼을 앞둔 만큼 매체는 두 사람이 이곳에 신접살림을 차릴 것으로 예상했다.



김준호와 김지민은 2022년 4월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둘은 그간 방송에서 여러 차례 결혼에 대해 언급했는데, 김준호는 지난 22일 채널S '니돈내산 독박투어3' 기자간담회에서 김지민과 내년쯤 결혼할 계획이라고 못 박았다.

김준호, 김지민 커플. /사진=머니투데이 DB김준호, 김지민 커플. /사진=머니투데이 DB
김준호는 "1~2년간 기사를 많이 봤다. '김준호 결혼 얘기 피로감 누적'이라더라. 제가 출연하는 프로그램이 주로 결혼 얘기를 하는 곳이라 이제 기자님들도 피곤하신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에 체코 갔다 와서 지민이한테 '결혼하면 신혼여행은 유럽 쪽이 어떻겠냐'고 했다. 내년 정도에는 하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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