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영종도의 한 갯벌. 사진은 기사와 관련 없음./사진=게티이미지뱅크
14일 뉴스1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57분쯤 인천 중구 무의동 하나개해수욕장 일대에서 "갯벌에 사람이 웅크린 채 쓰러져있다"는 행인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현장에 출동한 소방 당국은 갯벌에 쓰러져 있는 여성 A씨를 발견했다. 발견 당시 그는 의식과 호흡이 모두 멈춘 상태였다.
소방 관계자는 "정확한 사고 경위 파악 등은 해경에서 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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