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장수영 기자 =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가 1일 오전 서울 강남구 고용노동부 서울강남노동지청에 마련된 사무실로 출근하며 취재진 앞에 서고 있다. 2024.8.1/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장수영 기자
6일 국회에 제출된 김 후보자 인사청문요청안에 따르면 김 후보자는 자신 명의로 재산 5000만원, 예금 9108만원, SK하이닉스 보통주 583만원 등 총 1억200만원 규모 재산을 신고했다.
배우자 명의 재산으로는 서울 관악구 봉천동 아파트(4억8000만원), 2020년식 그랜저 차량(2302만원), 현금 1500만원, 예금 2억5021만원 등 총 7억7018만원이 신고됐다.
이 외에 김 후보자는 중이근치술후유증을 이유로 현역이 아닌 전시근로역으로 군 복무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