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m 언덕에서 떨어진 경차 모습./사진=경기 동두천소방서 제공
6일 뉴스1에 따르면 이날 경기 동두천소방서는 오전 10시40분쯤 양주시 은현면의 한 교회 주차장에서 주차하던 경차가 5m 아래 언덕으로 떨어졌다고 밝혔다.
때마침 인근 하천에서 수난사고 대비 특별 인명 구조 훈련을 하던 동두천소방서 대원 중 한 명이 추락 장면을 목격했다.
소방 측 관계자는 "앞으로도 예기치 못한 사고에 대비해 시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