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박진희 기자 =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16일 서울 성동구 소월아트홀에서 열린 '꿈의극단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하여 인사말을 하고 있다. 오른쪽부터 홍보대사 뮤지컬 배우 최정원, 유인촌 장관, 홍보대사 김문정 음악감독, 김미혜 샘컴퍼니 대표. 2024.07.16. [email protected] /사진=박진희
문체부는 지난 6월부터 여름철 집중호우 등을 대비하기 위해 소관 시설 171개소에 대해 배수로와 침수 장비 등을 집중 점검했다. 8월까지는 하계휴가를 대비해 물놀이형 유원시설 256개소와 수영장 1550개소 등 1806개소에 대한 안전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문체부에 따르면 유 장관은 호우피해가 예상되는 현장을 직접 방문해 문화·체육·관광 시설 등의 안전을 살펴볼 예정이다. 향후 여름철 재해 대비 점검을 위한 현장 행보에도 나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