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년대까지 대중음악이 대체로 '듣는 음악'이었다면, 80년대부터는 '듣고 보는 음악'으로 획기적으로 확장됐다. 여기에는 81년 8월1일 개국한 미국 케이블TV 채널 'MTV'(Music Television)가 결정적 역할을 했다. MTV가 '뮤직비디오' 중심의 콘텐츠를 방영하면서 음악산업과 대중문화에 큰 변화와 영향을 끼쳤으며, 음악시장의 세계적 연계·확대와 함께 글로벌 음악스타들이 대거 양산되기 시작했다.
한국에서도 80년대는 조용필 1집 '창밖의 여자'(1980년)가 국내 최초로 100만장 앨범판매를 기록한 이후, 들국화 시나위 부활과 송골메 활주로 등 대학생스쿨밴드들이 본격 활동한 밴드 전성기였다. 한국 대중음악 사상 가장 위대한 명반으로 꼽히는 유재하 1집(87년 ) '사랑하기 때문에'를 비롯, 80년대는 이선희 등 다수 발라드가수들이 활약하며 음반산업을 견인한 발라드음악 시대이기도 했다.
![사진제공=공연&문화허브 M터치](https://thumb.mt.co.kr/06/2024/06/2024061609265164761_1.jpg/dims/optimize/)
공연&문화허브 M터치(회장 정현식·슈가버블/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회장)는 '사계절콘서트'의 일환으로 계절별로 공연팀을 모집·선발, 매달 콘서트/뮤직페스타를 진행한다. M터치 사계절콘서트는 영종국제도시의 중심 운서역세권 최대 디벨로퍼 (주)예스코리아(예스오피스텔/영종SK뷰&상가, 예스타운&메가박스영종), 친환경세제 대표 기업 '슈가버블', 우량 상장기업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이 주최하고 머니투데이 등 다수 메세나 기업이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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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내용: 봄/여름/가을/겨울 사계절콘서트로 매달 다수 공연팀이 콘서트식 공연, 연간 총 70여개 팀에 총 4,000여만원 공연비, 2,000만원 상당 경품선물 지급. 2월에는 겨울 특별콘서트, 5월에는 봄 특별콘서트, 8월에는 여름 특별콘서트 겸 머니투데이대학/청춘가요제 본선(가요제 총상금 2,500만원), 12월에는 우수공연팀 초대 M터치 송년페스타.
△취지: 한국의 관문 국제도시(영종도)에서 문화예술 나눔, 직장내 워라밸 문화 확산, 공연예술인 지원(기업 메세나).
△공연참가팀 및 공연곡: 3인조 이상 공연팀으로 매회 다수팀, 각 3곡씩 공연. 직장인/사회인/대학생/청소년밴드, 중창팀, 전문연주팀 등 환영(팝/대중가요, 재즈/월드뮤직, 클래식 등 장르·연령불문).
△공연장소: 메가박스영종 '스페이스184' 등.
△주최/특별후원: 슈가버블/씨앤씨케미칼/가자주류백화점, 예스코리아/메가박스영종, 한국유나이티드제약.
△주관: 공연&문화허브 M터치.
△후원: 머니투데이(2024 머니투데이대학/청춘가요제), 야다엠, 오썸피아, 우주영재과학, 임현서변호사, 월드에이드.
△공연비(음악소풍 지원금): 팀당 52만원 지급. 2월, 5월, 8월 특별콘서트/뮤직페스타 시에는 별도 격려금(최우수상, 인기상) 등 지급.
△공연팀 모집/공지 사이트(M터치 주관 가요제/콘서트 공식카페): cafe.naver.com/cgsf
![사진제공=공연&문화허브 M터치](https://thumb.mt.co.kr/06/2024/06/2024061609265164761_3.jpg/dims/optimiz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