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들이 14일 서울 등촌동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강서점에서 '눈물의 특가' 행사를 소개하고 있다./사진제공=홈플러스
이번 행사는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홈플러스 모델 김수현 주연 드라마 '눈물의 여왕'의 흥행 기세를 몰아 고물가로 지친 고객들의 마음을 달래고자 기획됐다.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대상 '농협안심한우'는 18일 단 하루 반값에 팔고, '호주청정우'는 최대 50% 할인, '햇 양파'는 2990원, '햇 브로콜리'는 1990원에 판매한다. '손질 오징어' '대게' '흰다리새우/블랙타이거 새우' '데친 문어' 등 해산물은 모두 반값에 선보인다.
CJ제일제당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담아 갈 수 있는 'CJ 세일 페스타'도 15일부터 8일간 열린다. '백설 파스타 소스' '비비고 국/탕/찌개'는 제품 구매 시 하나씩 더 제공한다. 특히 행사 기간 CJ 행사 상품 3만원 이상 구매 시 '백설 올리고당(700g)'을 추가로 증정한다.
이와 함께 봄나들이 시즌을 맞아 '메가 캠크닉 대전'을 개최하고 각종 캠핑·피크닉 용품과 먹거리를 파격가에 준비했다.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대상 '국내산 브랜드 삼겹살/목심'은 30% 할인, 캠핑 음식으로 활용도가 높은 '크림치즈'는 15~19일까지 40% 할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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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델리 상품도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2000원 할인해 판다. 100% 닭다리살과 특제양념 소스를 사용한 '홈플식탁 닭강정(3종)'은 각 1만3990원에, 3가지 맛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홈플식탁 버라이어티 닭강정'은 8990원에 맛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