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뉴스프레소] 美 법무부, "머스크는 사기꾼"… 테슬라 긴급조사 착수!

간밤 당신의 해외 계좌는 무탈했나요?

매일 아침 8시!!!

글로벌 증시 헤드라인 부터 가장 크게 움직인 종목 뉴스까지

출근길 당신에게 브리핑해 드립니다.

(뉴욕 시황 정리) 이혜은, 전채린 머니투데이방송 앵커

(제작) 조배성 머니투데이방송 PD

(총괄&검수) 김문희PD, 서혜린PD


8일 (현지시간) 뉴욕증시는 연준 인사들의 잇단 매파 발언을 주시하며 보합 마감했다. 지수만 보면 조용했지만, 이슈에 따라 크게 움직인 종목들이 많았다. 미국 검찰이 테슬라가 주행보조 기능과 관련해 사기를 저질렀는지 수사에 착수했는가 하면, 영국의 반도체 설계회사 ARM 홀딩스는 실적 발표 후 시간 외 급락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바쁜 출근길, 뉴욕증시 핵심 이슈만 빠르게 훑고 싶다면?

- 뉴욕증시, 다우 6일 연속 상승… 나스닥 0.2%↓

- GDP 나우, 2분기 성장률 4.2%로 상향… 예상 상회

- 콜린스 총재 "인플레 2% 오래 걸려… 현금리 유지해야"

- 美 정부 "챗GPT 등 AI SW 수출 제한 검토"

- 인텔, 화웨이 수출 면허 취소에 2Q 매출 예상 하회

- 테슬라, 로이터 "美 오토파일럿 사기 혐의 수사"

- Arm, 올해 매출 전망 하향 조정에 시간외 하락

[출근길 뉴스프레소] 매일 오전 8시에 여러분과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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