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위메이드 "中시장 수익만큼 리스크 크다…사업계획 제외 이유"

머니투데이 김승한 기자 2024.05.08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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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콜]위메이드 "中시장 수익만큼 리스크 크다…사업계획 제외 이유"


박관호 위메이드 (45,250원 ▼300 -0.66%) 대표는 8일 올해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중국 시장에서 수익을 많이 내고 있지만, 워낙 리스크가 큰 시장이라 성공하더라도 돈을 못받는 경우가 많았다"며 "이는 앞으로도 변하지 않을 것이며, 이번 사업계획 내용에서 언급하지 않은 이유"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에 따라 '미르4'와 '미르M'을 중국에 언제 출시한다고 확답하긴 어렵고, 워낙 부침이 심한 시장이라 중국에서 미르M과 미르4가 성과를 내면 추가적인 수입이 나오는 것으로 생각하고 사업을 구상 중"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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