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화면
지난 4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배우 최강희가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강희는 집안일을 마친 뒤 거실 소파에 자리 잡고 창밖을 바라보며 그림을 그렸다.
그는 "뭔가를 하다가 거꾸리를 하지 않았나. 그게 굉장히 수상해보였나보더라"라며 지난 방송 피트니스 센터에서 잃어버린 전화기를 찾던 중 돌연 거꾸리에 올라탔던 것이 ADHD로 의심 받은 것 같다고 추측했다.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화면
이후 최강희가 그린 그림이 공개되자 모두가 "너무 잘 그렸다"며 감탄했다.
최강희가 "은이언니랑 같이 그림을 배웠다"고 하자 MC 송은이는 "그림 수업을 몇 번 같이 했다. 저는 비슷하게 그리는 걸 잘하면 강희 씨는 창의력이 들어가서 더 풍부하게 그리는 걸 잘한다. 성격이 나오는데 강희 씨는 창의력이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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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화면
최강희는 계산할 때 잔돈을 안 받고 그냥 나가거나 은행에서 돈 뽑고 놓고 온 적이 잦다고 고백했다. 그는 "세금도 여러 번 낸 적도 있다. 그래서 나라에서 또 냈다고 연락이 왔다"고 고백해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