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동행복권
6개 번호를 모두 맞춘 1등 당첨자는 19명으로, 각각 14억7744만5132원을 받게 됐다.
로또 추첨 관련 기사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10번대가 6개인데 이 번호를 선택한 사람이 19명?", "조작 아니냐. 번호가 이런데 19명이라고?", "조사가 시급하다. 45개 공을 돌려서 이런 조합이 가능하냐. 기가 막힌다", "수동으로 맞힌 사람 있으면 조작 의심해볼 만한 번호네", "13, 14, 15, 16번 연속으로 나온게 말이 되나", "번호에서 한 번 놀라고 이 번호로 19명이 나왔다는데 한 번 더 놀란다", 번호가 어떻게 저렇게 나오냐. 기가 찬다", "진짜 조작인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자동선택 16곳은 행운복권(서울 강북구), 종합가판점(서울 구로구), 빅세일복권방(부산 부산진구), 셀프카메라(부산 부산진구), 운수대통(인천 부평구), 대박천하(인천 연수구), 우리동네마트(광주 광산구), 대운(경기 김포시), 예스복권방(경기 남양주시), 오예로또(경기 안성시), 명당로또(경기 이천시), 노다지복권방서정지점(경기 평택시), 대박마트복권방(충남 아산시), 복권방(제주 서귀포시), 제주대림점(제주 제주시)이다.
수동선택 3곳은 서울구가-17가판(서울 구로구), 당하제일로또(인천 서구), 울릉로또(경북 울릉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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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첨금 지급 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다. 당첨금 지급 마지막 날이 휴일이면 다음 영업일까지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