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어린이날 맞아 아동센터·복지시설에 선물 전달

머니투데이 유예림 기자 2024.05.03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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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서울 동작구 신상도지역아동센터에서 어린이들이 농심 스낵집을 만들고 있다./사진제공=농심 지난 2일 서울 동작구 신상도지역아동센터에서 어린이들이 농심 스낵집을 만들고 있다./사진제공=농심


농심이 어린이날을 맞아 지난 2일 본사와 안양, 안성, 아산, 구미, 부산, 녹산 등 전국 공장에서 어린이 선물을 전달했다. 이번 선물은 지역사회를 위해 임직원들이 매달 자발적으로 기부하는 '해피펀드' 모금액과 농심의 출연금으로 마련했다.

농심 본사는 서울 동작구에 있는 19개 아동센터에 스낵집 만들기 선물 세트 362개와 초콜릿 선물 세트 100상자를 전달했다. 스낵집 만들기 선물 세트는 동화 속에 나오는 과자 집을 만들 수 있는 스낵과 사탕으로 구성돼 있고 먹을 수 있는 제품이다.



농심 각 공장도 공장 소재 지역 아동센터와 복지시설에 초콜릿 선물 세트 250상자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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