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 MDS./사진제공=안랩
안랩이 밝힌 신규 고객군은 △반도체 기업·대기업 △보험·캐피탈 등 금융기업 △방산·원자재 등 제조기업 △지자체·공사 등 공공기관 △건축·건설사 △IT(정보기술)기업 등이다.
안랩 MDS는 샌드박스에서 파일을 실행해 악성행위를 탐지하는 APT 대응솔루션이다. 윈도우11·리눅스 등 다양한 OS(운영체제) 환경의 분석공간을 최대 150여개 이상 제공하고, HTTP/2 트래픽에서의 파일추출도 지원한다. 안랩은 지난해 국내 최고수준의 CPU·SSD를 사용한 안랩 MDS 신모델을 출시한 이후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하는 등 고객을 지속적으로 확보하고 있고, 싱가포르·태국·대만·말레이시아 등 동남아 지역의 공공기관·금융사 등에도 고객들이 존재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