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기, 이유식부터 유아식까지 가능한 다용도 '식빵 흡착식판' 출시

머니투데이 허남이 기자 2024.05.03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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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용품 전문 브랜드 퍼기는 활용도 높은 식빵 흡착 식판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사진제공=퍼기사진제공=퍼기


퍼기 식빵 흡착 식판은 3구 바게트볼 ,뚜껑, 흡착볼로 구성되어 1구부터 9구까지 높은 활용도를 보여주는 디바이더형 식판이다. 초기 이유식 준비부터 유아식까지 월령별 상황에 맞게 오랜 기간 동안 지속 사용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퍼기 식판은 14cm의 넓은 흡착판으로 강력한 흡착력을 자랑하며, 함께 출시된 흡착볼을 식판 내부에 부착할 수 있어 안정감 있는 식사를 도와준다.



퍼기 식빵 흡착 식판은 최대 1,500ml의 용량과 3.5cm 깊이로 국, 반찬 모두 넉넉하게 담을 수 있고 식판 내부가 라운드 설계되어 아이 혼자서도 쉽게 음식을 뜰 수 있다. 통 실리콘 소재로 열탕소독, 식기세척기, 전자레인지 등 사용 가능하여 위생적이고 편리하다고 퍼기 관계자는 전했다.

퍼기 관계자는 "소비자 니즈를 기초로 오랜 기간 연구하여 기존 유아 식판의 기능적 단점은 보완하면서 아이의 관심을 끌 수 있는 디자인으로 만들고자 했다"며 "퍼기에서 출시한 이유식기에 많은 사랑을 보내주시는 만큼, 앞으로도 실제 부모의 의견을 반영하여 육아의 질을 높이는 상품을 출시하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퍼기 식빵 흡착 식판'은 현재 퍼기 공식몰 키즈마일에서 구매 가능하며, 출시 기념 한정 수량 사은품 이벤트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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