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복지부
복지부는 지난 3월 제이랩스 코리아를 글로벌 엑셀러레이터 플랫폼 사업의 주관 사업자로 최종 선정하고 존슨앤드존슨 이노베이션과 '바이오헬스 산업의 글로벌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엑셀러레이터는 벤처기업들의 성장을 위해 투자 유치, 마케팅, 기술 거래(License deal) 등 해당 분야 사업 경험을 가진 전문가들이 제공하는 멘토십 체계다.
제이랩스 코리아는 오는 7일 '제이랩스 코리아 프로그램 설명회' 개최를 통해 주요 프로그램과 추진계획 등을 설명할 계획이다.
정은영 복지부 보건산업정책국장은 "제이랩스 코리아는 국내 혁신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 집중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많은 국내 혁신 기업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