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가 지난달 GTX-A 비상대책본부 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사진제공=에스
비상대책본부는 GTX-A 영업시운전 하루 전인 지난 2월22 가동해 약 3개월간 운영됐다. 수서~동탄 구간 선로를 SRT와 GTX-A 열차가 함께 운행하는 만큼 안전·영업·기술 대응반 등으로 구성돼 활동해왔다.
에스알은 비상대책본부를 운영하며 △GTX-A 이례사항 대응 프로세스 마련 △GTX-A 기관사 단계별 역량강화 심화교육 지원 △유관기관 합동 비상대응훈련 등에 나서며 GTX-A 이례사항 발생 시 신속한 SRT 정상화에 대비했다. 또 GTX-A 개통 초기 안정화에도 적극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