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뉴스프레소] 애매한 파월, 헷갈린 시장 "금리인상도, 인하도 없다"

머니투데이 서혜린 MTN PD 2024.05.02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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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증시 헤드라인 부터 가장 크게 움직인 종목 뉴스까지

출근길 당신에게 브리핑해 드립니다.



(뉴욕 시황 정리) 이혜은, 전채린 머니투데이방송 앵커

(제작) 조배성 머니투데이방송 PD

(총괄&검수) 김문희PD, 서혜린PD


5월의 첫 거래일 (현지시간) 뉴욕증시는 FOMC에 울고 웃었다. FOMC회의 결과는 예상대로였다. 연준은 6차례 금리 동결을 결정했으며, 6월부터 통화긴축 속도조절에 돌입할거란 계획을 알렸다. 시장의 관심은 무엇보다 이어진 기자회견에 쏠려 있었다. 금리 인상 논의 여부와 스태그플레이션 가능성에 대한 기자들의 질문이 쏟아졌고, 다행히 시장에 충격을 줄 만한 답변은 없었다. 하지만 장 마감을 50분 앞두고 빠르게 방향을 전환한 3대지수, 무슨 일이 있었던 건지 출근길 뉴스프레소에서!

- 뉴욕증시, 파월 금리 인상 일축에 혼조… 다우 0.2%↑

- 연준, 기준금리 6연속 동결… 年 5.25 ~ 5.50%

- 파월 "인플레 여전히 높은 수준… 최근 진전 부족"

- 파월 "연준, 다음 금리 결정, 인상은 아닐 것"

- 연준 "6월부터 대차대조표 축소 속도 완화"

- 엔비디아, AMD· 슈퍼마이크로 실적 영향에 4% 급락

- AMD, 2분기 AI칩 매출 부진 전망에 9%↓

- 아마존, AI 수요에 클라우드 매출 17%↑… 상승

- SMCI, 1Q 실적 예상치 하회… 14% 급락

- 퀄컴, 1Q 매출·EPS 모두 예상 상회… 시간외↑

- 국제유가, 수요 부진에 3% 급락… 7주 만에 최저

[출근길 뉴스프레소] 매일 오전 8시에 여러분과 함께 합니다.

※ 이 콘텐츠는 유튜브 채널 [월가워즈]를 통해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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