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티아라 출신 이아름 인스타그램
지난달 30일 아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든 것들은 다 순리대로 제자리를 찾고 있으니 이제 새로 시작해 볼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아름은 "힘이 들 때면 늘 몇 번이고 정주행하던 드라마, 내가 끝이 아니라 여기면 그때부터 시작이다. 다시 시작해"라고 덧붙였다.
"해킹범 고소 잘 되고 있느냐"라는 질문에는 "뭐든 다 법으로 잘 처리 중"이라고 말했다.
/사진=티아라 출신 이아름 인스타그램
아름은 지난해 12월 A씨와 이혼 소송 중이란 소식을 전하며, 새 연인 서씨와 재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전남편 A씨가 가정폭력과 아동학대를 저질렀다고 주장했다.
이후 아름과 서씨는 팬, 지인 등 최소 10명으로부터 4000만원 이상을 편취했다는 의혹을 받았다. 아름은 해킹범이 저지른 일이라고 주장하는 상태다. 마약 투약 관련 루머도 돌았으나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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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은 서씨의 아이를 임신했다고 밝혔으나 최근 결별을 알렸다. 결별 이유에 대해 아름은 서씨로부터 폭행과 협박 등의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