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이석기 교보증권 대표이사, 아만젤디예프 다니야르 키르기스스탄 경제통상부 장관, 이경연 세진지엔이 회장. /사진제공=교보증권
이석기 교보증권 대표이사는 아만젤디예프 다니야르(Amangeldiev Daniiar) 키르기스스탄 경제통상부 장관 등 고위 관계자들과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아만젤디예프 다니야르 장관은 ESG 사업에 대해 "지역 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뿐만 아니라 국가 경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현재 키르기스스탄 오쉬시에 위치한 대규모 쓰레기 매립장의 온실가스 메탄을 포집해 정제, 전기로 전환하는 프로젝트를 세진지엔이와 추진 중이다.
신희진 교보증권 신사업 담당자는 "당사는 세진지엔이와 함께 키르기스스탄 탄소배출권 사업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금융 파트너"라며 ""앞으로도 ESG 경영 측면에서 친환경 사업과 연계된 다양한 활동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