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젬 '파우제 M6' 베일 벗다...기술력·디자인 집약한 야심작

머니투데이 김성진 기자 2024.04.30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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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마의자 시장의 트렌드를 만드는 기념비적인 제품될 것"

세라젬의 신제품 파우제M6.세라젬의 신제품 파우제M6.


세라젬이 안마의자 야심작 '파우제 M6'를 출시했다. 전국 세라젬 웰카페 130여곳에서 체험해볼 수 있고, 5월31일까지 가격 할인 행사를 한다.

세라젬은 그동안 쌓아 온 온열, 마사지 특허 기술을 대거 활용해 지금까지의 안마의자는 해낼 수 없던 마사지 퍼포먼스를 보여준다고 밝혔다. 대표적으로 세라젬 안마의자로는 처음으로 최고 65까지 데워지는 직가열 온열 마사지볼을 탑재해 신체를 주무르고 지압하는 동시에 따뜻한 열감으로 뭉친 근육을 풀어준다.



척추 라인 스캐닝으로 어깨의 위치와 척추 라인의 굴곡도를 정밀 측정해 사용자 체형에 맞는 마사지를 한다. 상체는 150도, 하체는 80도 눕는 듀얼 리클라이닝 시스템으로 신체 무게를 분산하고, 마사지 효과를 높이는 무중력 모드도 구현했다. 그외에 온열감을 높이는 스마트 예열 기능과 전신 온열 시트, 15가지 마사지 프로그램, 9단계 강도 조절 기능, 스마트 리모컨과 빌트인 조작부를 갖췄다.

빌트인 풋레스트에 발을 올려 쉴 수도 있다. 단일 컬러의 톤온톤 배색으로 디자인했다. 색상은 베이지와 브라운, 에스프레소 3종이다. 세라젬 관계자는 "파우제M6는 세라젬의 헬스케어 노하우와 디자인 철학, 기술력을 집약한 제품"이라며 "안마의자 시장의 트렌드를 만드는 기념비적인 제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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