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카드 'zgm point' 카드 출시…월 최대 1.8% 기본 적립

머니투데이 황예림 기자 2024.04.29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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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카드가 포인트 적립에 특화된 준프리미엄 카드인 'zgm point(지금 포인트)' 카드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사진제공=NH농협카드NH농협카드가 포인트 적립에 특화된 준프리미엄 카드인 'zgm point(지금 포인트)' 카드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사진제공=NH농협카드


NH농협카드가 포인트 적립에 특화된 준프리미엄 카드인 'zgm point(지금 포인트)' 카드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zgm point 카드는 모든 국내외 가맹점에서 전월 실적에 따라 카드 이용액의 최소 0.8%에서 최대 1.8%까지 NH포인트를 기본으로 적립해준다. 적립 한도는 월 최대 10만 포인트다.



추가 적립 혜택도 있다. 카드 발급월 포함 12개월 동안 1800만원 이상 이용 시 기본 적립으로 받은 포인트의 5%를 추가 적립해준다. 12개월 동안 1800만원 이상을 사용한 고객이 기본적립으로 80만 포인트를 적립했다면, 4만 포인트를 추가로 적립받을 수 있다.

zgm point 카드만의 특별한 혜택도 준비돼 있다. 파리바게트·베스킨라빈스·쉐이크쉑 등 전국의 6300여개의 SPC 가맹점을 이용한다면 최대 5%의 해피포인트를 적립받을 수 있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모든 가맹점에서는 NH포인트를, SPC 가맹점에서는 해피포인트를 받을 수 있는 포인트 적립 특화카드를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상품 출시를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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