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25주년 아침햇살…고구마·옥수수 맛 선봬

머니투데이 유예림 기자 2024.04.29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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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웅진식품/사진제공=웅진식품


웅진식품의 스테디셀러 '아침햇살'이 새로운 맛으로 고구마, 옥수수 맛을 선보인다.

아침햇살은 1999년 처음 선보인 쌀 음료로 누적 26억병 판매됐다. 올해 출시 25주년을 맞았다. 웅진식품은 아침햇살이 식사 대용으로 인기를 끌었던 만큼 기존 마니아층에 레트로 열풍으로 새로 유입된 소비자가 더해져 성장세를 보인다고 설명했다.

새로운 맛 고구마, 옥수수는 간식 대용으로 든든하게 즐길 수 있다. 면역 기능에 좋은 아연과 뼈 건강에 도움을 주는 칼슘이 함유됐다. 용량은 500㎖다. 각종 온라인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웅진식품 쌀 음료 브랜드 매니저는 "신제품은 판매 채널을 순차적으로 확대해 수출까지 추후 고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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