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통해 KB자산운용은 KBSTAR 머니마켓액티브 (52,245원 ▲5 +0.01%), KBSTAR CD금리액티브와 더불어 파킹형 ETF 3종 라인업을 완성하게 됐다.
KOFR 금리는 한국에서 만든 무위험 지표 금리다. 국채와 통안증권을 담보로 하는 초단기 거래에서 주로 사용하고, 실거래를 기반으로 산출돼 신뢰도가 높다.
이 상품을 활용하면 일반적으로 기관만 참여하던 KOFR 금리 시장에 개인투자자도 간접적인 참여가 가능하다. 투자 한도나 만기 고민 없이 손쉽게 설정과 환매가 가능하고, 단 하루만 투자해도 이자수익을 거둘 수 있다.
김찬영 KB자산운용 ETF사업본부장은 "증시 불확실성과 시장 변동성이 확대되는 상황에서 KBSTAR KOFR금리액티브는 현금자산 비중을 높이고 싶은 투자자에게 유용한 투자처로 활용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