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정동준 성균관대학교 BT-S 지원센터장, 안선종 하나벤처스 대표이사, 강성묵 하나증권 대표이사, 최재붕 성균관대학교 부총장, 이병철 하나증권 WM그룹장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하나증권
성균관대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진행하는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에서 바이오 헬스 부문의 의료기기와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지원 프로그램을 주관하고 있다. 하나증권은 '하나 글로벌 스케일업 캠프' 등 금융 관련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업무협약식 당일 열린 하나 글로벌 스케일업 캠프에서 하나증권은 국내외 경제 전망을 분석하고 기업의 글로벌 스케일업 전략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금융 활용방안을 제시했다. 하나벤처스는 벤처캐피탈 투자 유치 전략을, 하나은행은 하나금융의 협업·육성 프로그램인 '하나 원큐 애자일랩' 등을 소개했다.
이날 강성묵 하나증권 대표이사를 포함해 안선종 하나벤처스 대표이사, 하나은행·하나벤처스 투자 담당자, 의료기기·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81개 기업 대표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