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퀄컴코리아
퀄컴 테크날러지는 25일 '스냅드래곤 X 플러스'를 출시하고 스냅드래곤 X 시리즈 플랫폼 포트폴리오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스냅드래곤 X 플러스는 최신 퀄컴 오라이온 CPU(중앙처리장치)를 탑재한다. 최대 54% 적은 전력으로, 올 3월 '긱벤치 2024 테스트' 기준 경쟁사 제품 대비 37% 빠른 CPU 성능을 제공하는 맞춤형 통합 프로세서다.
케다르 콘답 퀄컴 수석 부사장 겸 컴퓨팅 및 게이밍 부문 본부장은 "스냅드래곤 X 시리즈 플랫폼은 PC 업계를 혁신할 플레이어로 자리잡았다"며 "스냅드래곤 X 플러스는 더 많은 사용자가 앞서갈 수 있도록 AI 성능이 대폭 향상된 PC를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