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N 예능 '속풀이쇼 동치미'
24일 MBN 예능 '속풀이쇼 동치미' 측은 서유리가 게스트로 출연하는 597회 방송의 예고 영상을 온라인에 공개했다.
앞선 동치미 방송에서 서유리는 "이혼하니 너무 후련하고 좋다", "자유다" 등 발언을 한 바 있다. 그는 이번 예고 영상에서는 결혼 생활 중 배우자에게 가졌던 불만을 토로했다.
/사진=MBN 예능 '속풀이쇼 동치미'
이어 그는 "여자들도 잘생긴 남편을 보고 싶다"며 "남자들이 결혼 후 아내에게 살찌지 말라고 하는데, 여자들도 똑같이 잘생긴 남편을 계속 보고 싶다"고 울분을 토했다.
서유리는 2019년 최병길 PD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다수의 프로그램에 동반 출연하기도 했지만, 결혼 5년 만에 파경 소식을 전했다. 서유리는 인터넷 방송에서 "최선을 다했으나 서로의 차이를 좁히지 못해 이혼 조정을 선택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