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준 대선주조 이사(왼쪽)가 박선영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 사무처장에게 기부금 2000만원을 전달하고 있다./사진제공=대선주조
레드크로스아너스 기업은 적십자 인도주의 사업을 위해 1억원 이상을 기부하거나 5년 내 기부할 것을 약정하는 모임이다. 대선주조는 2022년 가입해 2026년까지 매년 2000만원씩 모두 1억원을 기부한다.
조우현 대선주조 대표는 "기부금은 단순한 금전적 지원을 넘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과 사랑을 전하는 것이라 생각한다"며 "대한적십자사의 인도주의 활동에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