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회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 개막식./사진제공=경북도
올해 21주년을 맞는 이번 행사는 '그린에너지를 넘어, 미래에너지로'(Beyond Green Energy)란 주제로 25개국 330개 사가 참가해 1100 부스를 운영하며 태양광 모듈, 인버터, 에너지저장시스템, 배터리, 스마트그리드, 연료전지 등을 전시한다.
HD현대에너지솔루션, 신성이엔지, 한솔테크닉스, 아이솔라에너지, 그랜드썬, 에스디엔, 오씨아이파워㈜ 등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국내 선도기업과 한화큐셀, JA솔라, 론지솔라, 징코솔라, 선그로우, 화웨이, 그로와트 등 태양광 셀·모듈과 인버터 분야의 세계 10대 기업이 대거 참가해 혁신 기술과 신제품을 선보인다.
이날 개막식은 경북도와 대구시, 산업통상자원부, 기업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