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엘 '하루온', 소비자가 뽑은 서비스고객만족대상 9년 연속 수상

머니투데이 박지우 인턴기자 2024.04.25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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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엘(대표 김종목)의 핫팩 브랜드 '하루온'이 25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머니투데이 '2024 소비자가 뽑은 서비스고객만족대상'에서 고객만족 부문 9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지엘 '하루온', 소비자가 뽑은 서비스고객만족대상 9년 연속 수상


소비자가 뽑은 서비스고객만족대상은 각 산업 분야에서 높은 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하여 고객만족을 실현하는 우수 기업을 선정하여 수여하는 상이다.



핫팩 전문 기업 지엘은 1996년 '사람을 따뜻하게 하는 회사'를 모토로 설립됐으며, 일본 수입 핫팩을 대체하는 붙이는 핫팩을 국내 최초로 생산한 기업이다. 자체 브랜드인 '하루온'으로 붙이는 핫팩의 절대강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20여종의 핫팩을 국내 유명 제약사들에 주문자상표부착 방식으로 제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산학협동 및 주요 제약사와 연대하는 등 건강 관련 핫팩 연구개발을 강화하고 있다. 우수한 품질로 국내 최초로 ISO 14001 인증을 획득한 바 있으며 휴대가 간편하고 일상에서 편리하게 신체 부위나 용도별로 사용할 수 있어 높은 고객 만족도를 얻고 있다.



제품은 무릎찜질팩, 아랫배핫팩, 어깨찜질팩, 허리찜질팩, 붙이는 쑥찜질팩, 목도리 온열팩 등 신체 부위별, 용도별로 다양하게 출시하고 있으며 올초 발가락핫팩 등을 국내 최초로 선보여 이목을 끌기도 했다.

김종목 지엘 대표는 "앞으로도 차별화된 기술력과 오랜 노하우로 고객의 편의성과 만족도를 높인 신개념의 찜질팩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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