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갑농산 '메밀국수', 트레이더스 거래 전년 대비 20% 성장

머니투데이 고문순 기자 2024.04.24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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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갑농산(대표 이영주)은 이마트가 운영하는 창고형 할인매장 트레이더스에 판매 중인 메밀국수 1kg의 올해 매출 신장률이 작년 대비 20% 성장했다고 밝혔다.

트레이더스 메밀국수 매장 사진./사진제공=칠갑농산트레이더스 메밀국수 매장 사진./사진제공=칠갑농산


칠갑농산은 고물가 여파로 단위당 가격이 저렴한 대용량 묶음 상품 수요 증가와 함께 소비자가 본래 믿고 찾던 자사 메밀국수를 비교적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어 더 많이 찾는 것으로 분석했다.



칠갑농산의 메밀국수는 메밀 함량을 30%까지 높여 쫄깃한 식감과 향긋한 풍미를 더한 상품으로 말린 메밀국수의 원조격 제품이다. 특히 칠갑농산 메밀국수는 반복 구매하는 소비자를 위해 30년 동안 디자인을 변함없이 유지해 왔다.

칠갑농산 관계자는 "믿을 수 있는 칠갑농산 메밀국수의 우수한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이 소비자의 구매를 유도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고객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칠갑농산의 메밀국수는 트레이더스를 포함해 이마트, 홈플러스, 온라인 공식 쇼핑몰인 칠갑몰, 온라인 판매처인 컬리, 쿠팡 등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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