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제타플렉스 잠실점점 토이저러스 매장 전경. /사진제공=롯데쇼핑
어린이날 선물로 수요가 높은 레고 200여개 품목은 최대 40% 할인하고, 레고 전 품목 10만원 이상 구매 시 '브릭 파우치&키링세트'를 증정한다. 남아 인기 완구 헬로카봇, 터닝메카드는 최대 20%, 쥬라기월드는 최대 60% 할인가로 선보인다. 여아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캐치티니핑의 ''티니핑 새콤달콤 티니핑 빌리지마트'는 20% 할인된 5만7500원에 판매한다.
마이크로 킥보드는 최대 7%, 비누방울과 모래놀이 인기 상품은 최대 2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른이 고객을 겨냥한 행사도 진행한다. '닌텐도 스위치 OLED 마리오 레드'는 3만원 할인된 38만5000원에, '플레이스테이션 5 디스크 슬림 본체'는 3만원 할인된 65만80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짱구 캐릭터 행사 상품 4만원 이상 구매 시 '짱아 코타츠 방향제'를 토이저러스 41개 매장에서 1000개 한정으로 증정한다.
오는 25일부터 내달 5일까지 토이저러스에서 행사 카드(롯데/KB국민/신한/NH농협카드)로 완구 상품을 6만원 이상 결제 시 롯데상품권 1만원권을 증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김경근 롯데마트 토이저러스팀장은 "고물가 상황이 이어짐에 따라 어린이날 선물 부담을 낮추고자 연중 최대 혜택으로 할인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