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듀오 다비치 멤버 이해리 /사진=유튜브 채널 '걍밍경' 캡처
지난 22일 유튜브 채널 '걍밍경'에는 '곱창에 위스키 먹다가 진실게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경기도 모처에 위치한 이해리의 별장을 찾은 강민경의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유튜브 채널 '걍밍경' 캡처
강민경은 별장을 빌려준 이해리에게 보답하기 위해 양곱창과 25년산 고급 위스키 등을 선물했다.
'나는 우리를 찐친(진짜 친구)이라고 생각한다'는 물음에 이해리는 "질문이 왜 이러냐"고 '현실 친구' 반응을 보였다.
이어 '친구지만 한 대 때리고 싶다'는 질문엔 "쥐어패고 싶은 적이 많은데 한 대라니"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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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는 또라이인 것 같다'는 질문엔 이해리와 강민경 모두 "그렇다"고 답했고, 강민경은 특히 "언니도 정상은 아니다"라고 농담을 던졌다.
/사진=유튜브 채널 '걍밍경' 캡처
이해리는 2008년 여성 듀오 다비치로 데뷔해 '8282', '미워도 사랑하니까' 등의 노래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는 2022년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식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