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사거리에서 출근길 시민들이 우산을 쓰고 있다. /사진=뉴스1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다가 오후 12시에서 오후 6시 사이에 대부분 그치겠다.
전국이 흐린 가운데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9~14도, 낮 최고 기온은 13~22도가 되겠다. 당분간 아침 기온은 평년(5~11도)보다 높고, 낮 기온은 평년(18~22도)과 비슷하겠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바람이 순간풍속 55km/h(15m/s) 이상으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풍랑특보가 발효된 경남앞바다와 남해동부먼바다는 오후까지, 동해남부먼바다는 이날 밤까지 바람이 강하게 불어 물결이 2~4m로 높게 일겠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2도 △인천 12도 △춘천 10도 △강릉 10도 △대전 12도 △대구 11도 △전주 14도 △광주 14도 △부산 13도 △제주 15도로 예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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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 낮 최고기온은 △서울 17도 △인천 16도 △춘천 16도 △강릉 13도 △대전 18도 △대구 21도 △전주 18도 △광주 19도 △부산 21도 △제주 20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