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산성본부가 19일 (재)울산테크노파크와 울산 지역기업 육성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체결 후 한국생산성본부 안완기 회장(왼쪽)과 (재)울산테크노파크 조영신 원장(오른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생산성본부
이날 체결식을 통해 두 기관은 우수한 기술력을 갖춘 성장 가능한 울산 지역기업을 발굴하고, 해당 기업의 기술경쟁력 제고와 경영혁신을 지원키로 했다. 앞으로 양 기관은 ESG 경영 확산, 기업 생산성 향상, 기업 디지털 전환, 기업 경영 혁신을 비롯해 공유 오피스 이용을 통한 네트워크 강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계획이다.
KPC는 산업계의 생산성 향상을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하여 1957년 산업발전법 제32조에 의해 설립된 비영리 특수법인이다. 컨설팅, 교육, 연구조사 등의 서비스를 지원하여 기업 및 산업의 경쟁력 향상을 돕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