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김주현 금융위원장이 19일 서울 종로구 금융위원회에서 열린 긴급 금융시장 점검회의에서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 금융위원회 제공) 2024.04.1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사진=김근수
금융위는 김주현 위원장과 오영주 중기부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중소기업 금융 애로점검 협의체 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협의체는 중소기업의 자금상황과 대출 및 재무상태 등을 살펴 리스크요인을 조기에 발견하고 현장에서 필요한 금융지원과제를 적시에 촘촘하게 마련하기 위해 설치됐다는 설명이다. 1차 회의에는 금융연구원, 신용정보원, 중소벤처기업연구원 등 연구기관과 5대 지주 및 정책금융기관의 금융연구소가 참여했다.
오 장관은 "중소기업·소상공인 정책금융을 운용할 때 소상공인의 상환부담 경감 등 지원책을 적극 강구해 나가는 동시에 중소기업 신성장동력 창출을 위한 정책금융 공급을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