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경기도 하남시 시립 미사 어린이집에서 진행된 'DGB생명과 함께하는 생명사랑교육'에서 생명사랑 연구소 관계자들과 어린이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DGB생명
생명사랑연구소가 주관하는 'DGB생명과 함께하는 생명사랑 교육'은 서울·경기·충북·경남 소재 △어린이집 7곳 △초등학교 5곳 △태권도장 1곳 △노인복지관 2곳 소속 450명을 대상으로 오는 7월까지 진행된다. DGB생명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행사 참여와 후원에 나선다.
이번 교육은 아이들에게 생명의 존엄성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생명안전론을 전공한 어린이집 원장과 돌봄선생님들은 교육시간에 △생명은 어떻게 탄생하게 됐나 △왜 생명이 소중할까 △생명은 어떻게 다뤄져야 하나 등의 내용을 강의한다. 이후 '세상에 하나뿐인 소중한 나와 너'를 주제로 생명사랑송을 합창하며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한편 DGB생명은 대한직장인체육회 유소년 풋살 페스티벌 후원, 지역아동시설 위한 피자 만들기 및 나눔활동, 정보 격차 해소를 위한 전산기기 기증 등을 통해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