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오상준 피엠인터내셔널코리아 대표, 정병권 사장, 연영숙 사장, 장관식 사장, 백광흠 사장, 최아란 사장, 스텝업 멘토 김지후 선수/사진제공=피엠인터내셔널코리아
‘스텝업 챌린지’는 피엠인터내셔널(이하 PMI) 46개 진출국 팀파트너들이 참여한 프로그램으로, 독일 본사 주관으로 진행됐다. 60일 동안 PMI 팀파트너들이 피트라인 ‘스텝업 팩’ 제품을 활용해 건강목표를 달성할 수 있게 하는 건강 습관 챌린지다.
지난 2월 1일부터 약 60일간 진행된 한국 챌린지는 모바일 밴드 어플을 통해 서로의 건강 습관을 만들어가는 과정과 운동 결과를 공유하고 소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그 결과 한국에서만 총 1172명이 참가해 이중 80% 이상 개인 미션 인증 성공률을 기록했다. 약 12만 개의 미션인증 게시물도 업로드됐다.
한국 우승자로 선정된 인터내셔널 마케팅 매니저 정병권 사장은 “60일간의 챌린지 기간동안 건강한 생활 습관을 만들 수 있도록 힘써 주신 피엠의 모든 임직원 분들과 참여해주신 모든 사장님들께도 다시한번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한국 우승자로 선정된 5명에게는 스텝업 패키지 외에 5성급 호텔 숙박권(2인), 프로필 사진 촬영 등이 차등 지급된다. 국가별 우승자는 오는 5월 1일부터 6월 1일까지 PMI 글로벌사이트 온라인 투표를 통해 진행되는 국가대항 선발전에 참여한다. 이중 상위 득표자 5명이 최종 본선진출자로 선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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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선진출자는 오는 6월 독일 베를린에서 개최되는 ‘2024 월드 매니지먼트 콩그레스(WMC) 초대돼 최종우승자에 도전한다. 최종우승자 1명에게는 4000유로(한화 약 500만원) 상당의 캘리포니아 리조트 2박3일 숙박권(2인)과 애플워치 울트라 제품 등이 부상으로 제공된다.
오상준 PMIK 대표는 “스텝업 챌린지를 통해 건강한 습관을 꾸준히 이어갈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며 “팀파트너분들이 피엠을 통해 더욱 성장하고 발전하실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BA로드쇼에서는 지난해 PMK 성과를 비롯해 올해 목표 등이 공개됐다. 오 대표는 “지난해 국내 네트워크 마케팅 업체 대부분이 마이너스 성장으로 고전했지만 우리는 성장했다”며 “PMIK는 지난해 5% 성장한 5800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고 올해는 18% 성장한 6800억 원이 목표”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올해는 매출 성장 목표와 함께 온라인 재판매 근절에도 힘을 쏟겠다”며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자사의 제품을 불법 유통하는 업자들에 대해 법적 조치를 진행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