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제이 인스타그램
지난 17일 저스트절크 아카데미 측은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담당 강사가 기재된 수업 시간표를 공개했다.
해당 시간표에는 두 번의 수업이 예정됐던 영제이의 이름이 빠지고 댄서 김이삭, 정민준의 이름이 채워졌다.
영제이 또한 수업 활동 중단을 인정했다. 그는 현재 함께 구설에 올랐던 여자친구와 좋은 관계를 잘 이어가고 있다고 근황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영제이는 미성년자 팀원 A씨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으며 A씨가 임신중절을 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A씨는 동기들에게 해당 이야기를 알렸고 자신의 비공개 인스타그램 계정에 영제이의 아이를 임신했다가 낙태했다는 글을 게재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영제이는 A씨와의 교제를 인정했지만, 미성년자가 아닌 성인이 된 올해 초부터 교제를 시작했음을 밝히며 논란을 부인했다. 이어 그는 A씨와 결혼까지 생각할 정도라며 "진지한 만남이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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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A씨는 저스트절크에서 탈퇴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