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신화월드, 어버이날 선물로 '효(孝)캉스' 론칭

머니투데이 제주=나요안 기자 2024.04.18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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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상일x박애리 디너쇼 패키지…부모님께 감사 마음과 사랑 전하는 최고 선물

제주신화월드 랜딩 컨벤션센터에서 다음달 11일 오후 3시 ‘2024 남상일x박애리 디너쇼가 열린다. /사진제공=제주신화월드제주신화월드 랜딩 컨벤션센터에서 다음달 11일 오후 3시 ‘2024 남상일x박애리 디너쇼가 열린다. /사진제공=제주신화월드


제주신화월드가 다음달 11일 오후 3시 랜딩 컨벤션센터에서 '2024 남상일x박애리 디너쇼'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국악계 간판스타 남상일과 판소리계 안방마님 명창 박애리가 국악부터 트로트까지 장르를 넘나들며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무대를 선보인다.



제주신화월드는 객실과 디너쇼가 결합한 '효심-디너쇼 패키지'를 론칭했다. 랜딩관과 메리어트관 전용 상품으로 정상가 36만원 디너쇼 VIP 티켓 2매가 포함된다. 이와 함께 라운지 카페 '엠라운지'에서 달콤한 미니 블루베리 타르트와 아메리카노를 즐길 수 있는 혜택도 주어진다.

랜딩관에 투숙하는 신화리워드 가입자에게 1만원 식음 혜택도 제공한다. 메리어트관은 사계절 온수 풀인 모실 수영장과 객실 미니바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공연은 2시간가량 진행될 예정이며, 공연 종료 후에는 뷔페 서비스로 저녁 만찬을 즐길 수 있다.

제주신화월드관계자는 "눈을 뗄 수 없는 공연과 제주신화월드 셰프가 선사하는 특급 호텔 뷔페를 즐기며 부모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특별한 선물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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