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에 입지까지…'e편한세상 금정 메종카운티' 최고 경쟁률 15대 1

머니투데이 김효정 기자 2024.04.18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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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편한세상 금정 메종카운티 투시도 /사진제공=DL이앤씨e편한세상 금정 메종카운티 투시도 /사진제공=DL이앤씨


DL이앤씨 (33,700원 ▼200 -0.59%)가 부산광역시 금정구 남산동에 3-1번지 일원에 짓는 'e편한세상 금정 메종카운티'가 1·2순위 최고 1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18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16일과 17일 이틀간 진행한 e편한세상 금정 메종카운티 1·2순위 청약 접수 결과 총 79가구 일반공급에 총 255명이 접수했다. 평균 청약 경쟁률은 3.23대 1이며 최고 청약 경쟁률은 15대 1이다.



최고 청약 경쟁률은 전용면적 84㎡A 주택형에서 나왔다. 2가구 모집에 총 30명이 청약을 접수했다.

분양 관계자는 "부산에서 선호도 높은 평지에 조성되는 브랜드 아파트이면서 초역세권 입지 여건까지 갖춰 실수요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며 "특히 신규 아파트 공급이 희소한 금정구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e편한세상 브랜드 아파트라는 점에서 많은 분이 청약에 나선 것 같다"라고 말했다.



DL이앤씨는 e편한세상 금정 메종카운티에 새롭게 단장한 주택전시관을 첫 적용 하면서 수요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고 분석했다. 주택전시관 모형 존에서는 e편한세상의 프리미엄 조경 브랜드 드포엠(dePOEM)의 사계절을 형상화한 영상 전시와 함께 모형을 관람할 수 있고 세대 존은 전 세대 타입별 특징을 직관적으로 비교해 볼 수 있는 콘텐츠로 꾸며졌으며 고객이 다양한 옵션 마감재를 직접 만져보고 선택할 수 있는 전시 존도 마련됐다.

e편한세상 금정 메종카운티 당첨자 발표는 오는 23일이다. 정당계약은 다음 달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이뤄진다.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와 중도금 무이자 혜택으로 초기 자금 부담도 최소화했다. 거주의무기간은 없으며 분양권 전매제한은 6개월이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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