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더후' 모델 이영애 씨가 지난 17일 서울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열린 '더후 비첩 NAD+ 심포지엄'에 참석해 기념 촬영을 하는 모습/사진=LG생활건강
'더후'는 지난 17일 서울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4세대 비첩 자생 에센스 글로벌 론칭 행사를 겸한 '비첩 NAD+ 심포지엄'을 열었다. LG생활건강은 지난달 차세대 안티에이징 성분인 NAD+로 만든 'NAD Power24TM'을 함유한 비첩 자생 에센스 4.0을 국내에 출시했다. NAD+는 살아있는 모든 생명체에서 발견되는 노화 완화 인자로 노화로 인해 무너진 균형을 관리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LG생활건강은 10여년에 걸친 연구 끝에 순도 99%의 NAD+를 캡슐화 한 NAD Power24TM을 개발하는데 성공했다.
이날 심포지엄에는 더후 모델이자 배우 이영애 씨가 깜짝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영애 씨는 직접 비첩 자생 에센스 4.0을 소개하고 피부 관리 노하우를 공유하는 등 '뷰티 토크'를 진행했다. 비첩 자생 에센스는 더후를 대표하는 토탈 안티에이징 케어로, 2009년 출시 이후 현재까지 980만병 이상 판매된 스테디셀러다. 지난달 새롭게 선보인 비첩 자생 에센스 4.0은 NAD Power24TM를 10% 함유했다.
이홍주 더후마케팅부문장(MD)은 "첫 출시 이후 14년간 980만병 이상 판매된 비첩 자생 에센스가 NAD Power24™을 넣은 고효능 안티에이징 케어로 재탄생했다"면서 "지난달(3월) 한국에 첫 선을 보인데 이어 다음달(5월)부터 중국 시장에 출시해 글로벌 고객들에게 차별적 고객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