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구윤성 기자 = 이낙연 대표를 비롯한 새로운미래 지도부가 12일 오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선대위 해단식에서 생각에 잠겨 있다. 2024.4.12/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구윤성 기자
이 공동대표는 이날 오전 본인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4·10 총선에서 국민의 신임을 얻지 못하고 참패한 새로운미래는 당 안팎으로 엄혹한 현실에 직면했다"며 "총선 패배의 책임을 지며 당의 새로운 운영방식을 찾기로 논의한 끝에 비대위 체제 전환에 의견을 모으고 비대위원장을 제가 지명하도록 위임받았다"며 이같이 적었다.
이 전 부의장은 이번 4·10 총선에서 새로운미래 후보로 서울 강북을에 출마했다 낙선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 전 부의장은 4672표를 얻어 득표율 5.54%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