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금 10% 할인" 라온시큐어 '옴니원 NFT', 금값 상승세 타고 날았다

라온시큐어 (2,360원 0.00%)가 운용하는 국내 최초 유틸리티 NFT(대체불가토큰) 마켓플레이스 '옴니원 NFT'가 금 NFT 매매 증가로 성장세가 가파르다.

라온시큐어는 3월 옴니원 NFT의 3월 판매액이 전월(2월) 대비 231% 증가했다며 17일 이같이 밝혔다. 2월에도 전월 대비 52% 판매액 증가율을 기록한 데 이어 3월에 더욱 가파른 증가율을 기록한 것이다. 1분기 판매액은 전년 동기 대비 120% 늘었다.

3월 MAU(월간활성이용자 수)도 옴니원 NFT 론칭 후 처음으로 1만명을 돌파했다. 연간 NFT 판매액은 4억원을 넘었고 누적 NFT 거래 건수도 1500건을 웃돌았다.

옴니원 NFT 마켓플레이스 내 개인간 거래도 최근 최고 거래가를 연일 경신하고 있다는 게 라온시큐어의 설명이다. 금 NFT 보유자 사이의 2차 거래도 누적거래금액이 1억원을 기록했다.

최근 국제 금값이 올해 초와 비교해 10% 이상 상승하며 역대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 라온시큐어는 금 시세가 높아짐에 따라 금 투자에 대한 관심과 투자가 몰리면서 금 NFT에 대한 관심으로도 이어지는 것으로 보고 있다.

라온시큐어의 옴니원 NFT는 한국조폐공사의 '순금'을 온·오프라인 최저가로 구매하고 개인 간 거래할 수 있는 국내 최초 실물 기반 유틸리티 NFT 전문 마켓플레이스다. 옴니원 NFT에서 '금 NFT' 구매와 동시에 실물 금이 한국조폐공사의 금고에 안전하게 보관되며, NFT 소유자가 원할 때는 언제든지 실물 '금'을 받아볼 수 있다.

특히 국내 유일의 KRX(한국거래소)금시장 공인 품질 인증기관인 한국조폐공사가 품질(999.9‰ Fine Gold)을 보증하는 고퀄리티의 '골드바'를 온·오프라인 최저가로 구매할 수 있기 때문에 구매 후 개인 간의 2차 거래에 대한 관심도 높다. 옴니원 NFT에서 진행 중인 '놓칠 수 없는 골드바 파격 할인 10%' 프로모션은 매 회차마다 오픈 즉시 완판 행진이 이어지고 있다.


혁신적이고 독창적인 디지털 아트로 유명한 스마스월드 그룹, MZ 세대들에게 높은 팬덤을 형성하고 있는 애니쿤 등 유명 아티스트의 디지털 아트와 실물 금이 결합된 아트 NFT 프로모션으로 고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어가고 있으며, 이를 통해 상대적으로 침체된 디지털 아트 NFT 시장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평가다. 옴니원 NFT 프로모션은 오는 5월 17일까지 기존 프로모션과 동일하게 공휴일과 기념일을 제외한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오전 10시에 파격 할인판매를 실시한다.

박종근 라온시큐어 CX실장은 "안전자산인 금에 대한 선호 증가와 함께 최근 금 가격이 사상 최고치를 연일 경신하면서 실물 금과 결합된 유틸리티 NFT를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옴니원 NFT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며 "옴니원 NFT는 디지털 아트와 금이 결합된 '머지드 NFT' 등 다양한 형태의 실물 기반 NFT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유틸리티 NFT의 투자 가치를 더욱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