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인생플러스센터 개소식./사진제공=광명시
시는 이날 철산동 지하공영주차장 앞 광장에서 광명시인생플러스센터 개소식을 진행했다.
개막식에는 박승원 광명시장을 비롯해 시의원, 국회의원, 일자리 관련 기관 관계자와 시민 등 150명이 참석해 신중년을 종합적으로 지원하게 될 인생플러스센터 출범을 축하했다.
인생플러스센터는 신중년층에게 생애 상담, 경력개발, 취업, 사회공헌 활동, 커뮤니티 활동 등을 지원해 이들의 제2의 인생 설계를 돕는 기관이다.
소규모 커뮤니티 활동을 위한 도란도란실, 1인기업을 위한 두드림공유오피스가 있고 교육공간으로 50여명이 LED대형 스크린을 통해 함께 교육과 토론을 할 수 있는 플러스강당과 유튜브, AI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정보배움실이 있다.
지하 1층에는 커뮤니티 활동을 위한 어울림실이 있으며 시설을 운영하는 일자리창출과가 자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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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는 지난 15일부터 상반기 아카데미 교육을 진행 중이다. 드론조종사, 건물미화관리사, 블로그마케팅, 유튜브 영상편집, 스마트폰 활용지도사, 금융복지상담과정, 풍수지리학, SNPE바른자세 척추운동, 아로마테라피, 이어테라피 등 10개 과정이다.